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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2

집밥이 좋다 - 카레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카레입니다.신랑이 카레를 좋아해서 자주 해  먹었는데 이상하게 최근 들어 '카레 한번 할까?' 하면 싫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한동안 카레를 안 먹은 건지, 못 먹은 건지 그랬습니다.그런데 요즘 삼식이 아들이 있어 식단을 고민하던 중 카레 생각이 나서 있는 재료로 후닥닥 했습니다.감자는 작은 크기로 자르고 당근은 감자보다 더 작게 잘라 먼저 기름에 볶다가양파 썰어 넣고 살짝 더 볶아준 후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그다음 고형 카레를 넣고 잘 저어주면 끝!카레만 먹기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닭가슴살을 살짝 올려 먹으니 훨씬 고급지고 풍미가 있네요.곁들인 음식은 아들이 좋아하는 부추전입니다.부추전은 부추, 양파, 오징어, 부침가루, 물을 잘 섞은 후..

부추전만들기 - 간단하게 해물부추전

우리집의 최애 전해물부추전이번 주는 연휴가 많아 집에서 가족들과 뭘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된장국 해 먹고 남은 호박 있겠다 양파는 상비약처럼..오징어도 쌀때 사서 늘 냉동에 쟁겨둡니다.그럼 부추만 사면 되겠죠.ㅋ  오징어가 들어간 부추전은 아들과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데요. 부추전에 막걸리가 빠졌네요.ㅠㅠ아시다시피 제가 치과치료중이라 신랑도 혼자 먹기 그렇다고 안먹더라구요. 고마워해야할지...     재료 부추   1/2단오징어  2마리양파  1개호박  1/2개 (저는 호박남은게 있어서 1/4만 넣었습니다)부침가루  3컵반~4컵(종이컵) (부침가루를 적게 하고 싶으면 3컵반만 하셔도 됩니다.)물  4컵~4컵반(종이컵)식용류※ 양념장 (간장 2스푼 + 식초 1스푼 + 고춧가루 1티스푼)  재료가 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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