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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밥 11

오늘의 집밥 | 꼬마김밥과 호박죽

밥은 먹고 다니죠?오늘의 집밥은 꼬마김밥과 호박죽입니다.아침부터 부지런히 김밥 재료 준비해 꼬마김밥 만들었어요.꼬마김밥에 들어간 재료는 소금, 참기름, 깨가루로 잘 버무린 밥에 깻잎, 햄, 맛살, 단무지, 계란지단을 김에 올려 잘 말아주면 됩니다.꼬마김밥만 먹기 심심해서 보노에서 처음 사본 단호박수프와 같이 먹었답니다.보노 단호박수프는 단호박죽과는 많이 다르네요.맛없어요~ㅠ아침에 부지런 떨었더니 꼬마김밥으로 점심까지 해결!연휴 마지막날이네요.체력관리 위해 잘 먹고 다니자고요~^^

오늘의 집밥 | 베이컨볶음밥

밥은 먹고 다니죠?오늘의 집밥은 베이컨볶음밥입니다.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볶음밥이 딱인 것 같은데요. 떡말이 하고 남은 베이컨이 있어 베이컨볶음밥을 해봤습니다.베이컨 채 썰고 가지고 있는 채소 중 호박과 양파가 있어 같이 채 썰어 들기름에 볶아줍니다.호박이 익었을 때 밥을 넣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깨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베이컨볶음밥 완성!이렇게 토요일 아침도 해결했습니다.연휴의 시작입니다.잘 쉬고 잘 놀고 잘 먹고 다니자고요~

오늘의 집밥 | 감바스

밥은 먹고 다니죠? 오늘의 집밥은 감바스입니다.점심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김치 말고 없고, "뭐 해 먹지?" 생각하다가,조금씩 남은 재료로 감바스!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냉동실에 고이 묵혀둔 냉동새우, 부족한 새우를 채우기 위한 오징어 한 마리 손질합니다.프라이팬에 남은 올리브유 다 붓고 마늘, 페페론치노 넣어 마늘이 노릇하게 튀겨지면 준비해 둔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소금 간을 합니다.사실 감바스에 오징어는 처음 넣어보는데 괜찮았습니다. 면은 스파게티로 할까, 푸실리로 할까, 살짝 고민했다가 푸실리로 했습니다.새우와 오징어가 익으면 삶은 푸실리를 넣고 소금 간을 더 한 후 마지막 후추 뿌려 먹으면 됩니다.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가 있었으면 완벽한 플레이팅이 됐을 텐데 맛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

오늘의 집밥 | 유부초밥

밥은 먹고 다니죠? 오늘의 집밥은 유부초밥입니다.시중에 판매하는 새콤달콤 유부초밥으로 간단하게 주말 아침을 만들어봅니다.조미유부, 초밥소스, 야채볶음이 들어있어밥통에 밥만 있다면 너무나 쉽게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큰 볼에 야채볶음을 넣고 밥통에 있는 따뜻한 밥과 초밥소스를 넣어 조물조물 잘 섞어줍니다.그리고 물기를 뺀 유부에 밥을 넣으면 끝!유부초밥으로 주말 아침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우리 주말에도 잘 먹고 다니자고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의 집밥 | 잡채, 동그랑땡

밥은 먹고 다니죠? 오늘의 집밥은 잡채와 동그랑땡입니다.친정엄마가 마장동에서 사 온 소고기와 삶은 시금치를 주셔서 오랜만에 잔치 분위기를 내봤는데요.소고기 삶아 양념하고 버섯, 양파, 당근 볶고, 시금치 양념해서 삶은 당면에 몽땅 넣고 잘 버무립니다.그러면 맛있는 잡채 완성!당연히 야채 무치거나 볶을 때 간장, 소금, 마늘 넣고 간을 맞춰야 하는 거 아시죠.당면도 삶아서 간장, 설탕으로 간 해주셔야 하고요.마지막 참기름과 깨소금은 필수! 잡채 했으니 더 잔치 분위기 내기 위해 동그랑땡도 만들었는데요.양파, 당근, 두부, 간돼지고기, 부침가루, 달걀, 소금, 간장 넣어 조물조물 반죽 잘해서 기름에 부쳐줍니다.초간단 동그랑땡 탄생!생일에도 이렇게 안 차려 먹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열심히 했는지 저도 모르겠..

오늘의 집밥 | 김치뼈찜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김치뼈찜입니다.시어머님이 맛나게 끓여주셔서 사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레시피는 공개하기 힘듭니다만,시어머님의 손주 사랑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들어 주시면서 "손주가 이거 좋아하냐?"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푹익은 김치와 쏙쏙 빠지는 고기 구수한 감자까지.아들보다 저와 신랑이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어머님 잘 먹었습니다." "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음식이 저희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옆에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우리 잘 먹고 다니자고요~

오늘의 집밥 | 진짬뽕 (아빠는 요리사)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오뚜기 진짬뽕입니다.주말이라 신랑이 맛난 잠뽕 끓여주겠다며 도전한 음식인데요.진짬뽕 보시면 유성스프와 액체스프가 있습니다.라면 3개 기준으로 유성스프 2개, 액체스프 3개, 마늘을 넣고 볶다가물 붓고 끓으면 면, 건더기스프, 파, 양파, 호박, 새우 넣고 면 익으면 끝!라면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요.ㅋ오뚜기 진짬뽕으로 주말 행복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오징어와 양배추가 있었으면 국물이 더 시원했을 것 같더라고요.먹으면서 느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성스프 하나만 넣고,따로 야채를 넣기 때문에 건더기스프를 빼면 국물이 더 깔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이라도 건강챙기며 먹어보자고요.오늘의 집밥은 아빠는 요리사버전이었습니다.

오늘의 집밥 | 김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김밥입니다.오후에 약속이 있어 뭘 해놔야 좋을까 고민하다 반찬 걱정 없는 김밥을 쌌습니다.재료는 김밥김, 햄, 맛살, 계란, 당근, 단무지, 우엉, 깻잎, 치즈, 밥입니다.김밥은 밥을 잘 지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 넣어 간간하게 잘 비벼놓으면 들어가는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줍니다.내가 만들어내는 맛은 정성과 사랑!김 위에 밥, 밥 위에 8가지 재료 올리고,옆구리 터지지 않게~♪ 잘 말아줘~ ♪♬ 잘 눌러줘~ ♬그러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이 완성됩니다. 도시락에 잘 넣어 놨으니 늦게까지 놀다 와도 걱정 없겠죠~ㅋ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오늘의 집밥 | 스테이크덮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스테이크덮밥입니다.마트를 갔는데 호주산 소고기가 너무 좋아 보이고 20% 세일까지 하는 거예요.그래서 호주산 소고기 안심으로 스테이크덮밥을 해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당연히 덮밥 소스는 스테이크소스 사서 했어요.먼저 브로콜리 삶고, 소고기 구워놓고,양파랑 버섯, 마늘 따로 볶은 후 소고기, 브로콜리, 소스 넣어 살짝 더 익힌 후 밥이랑 먹으면 됩니다.소고기 구울 때 소금 간 조금, 양파와 버섯 볶을 때도 소금 간 조금 합니다.파프리카 넣어주면 색감이 사는데 비싸서 패스했습니다.오늘 산 호주산 소고기는 냄새도 안 나고 진짜 부드러웠어요. 우리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오늘의 집밥 | 멸치주먹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멸치주먹밥입니다.토요일 아침 '간단하게 뭘 먹지?' 하다친정엄마가 손주들 밥 안 먹을 때 해주던 멸치주먹밥이 생각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볶은 멸치에 밥, 조미김, 들기름 넣어 잘 주물러 한입 크기 주먹밥을 만들면 됩니다.한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엄마나 보러 가야겠어요.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네요.ㅋ 같이 먹은 반찬으로 감자조림과 두부조림인데요.감자는 전분 빼고 기름에 볶다가 물과 간장, 설탕, 올리고당 넣고 잘 졸여줍니다.두부도 기름에 구운 후 간장, 물, 고춧가루, 파, 양파, 당근, 버섯, 설탕 넣고 졸여줍니다.마지막은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주말에도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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