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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밥 5

집밥이 좋다 - 진짬뽕 (아빠는 요리사)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오뚜기 진짬뽕입니다.주말이라 신랑이 맛난 잠뽕 끓여주겠다며 도전한 음식인데요.진짬뽕 보시면 유성스프와 액체스프가 있습니다.라면 3개 기준으로 유성스프 2개, 액체스프 3개, 마늘을 넣고 볶다가물 붓고 끓으면 면, 건더기스프, 파, 양파, 호박, 새우 넣고 면 익으면 끝!라면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요.ㅋ오뚜기 진짬뽕으로 주말 행복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오징어와 양배추가 있었으면 국물이 더 시원했을 것 같더라고요.먹으면서 느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성스프 하나만 넣고,따로 야채를 넣기 때문에 건더기스프를 빼면 국물이 더 깔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이라도 건강챙기며 먹어보자고요.오늘의 집밥은 아빠는 요리사버전이었습니다.

집밥이 좋다 - 김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김밥입니다.오후에 약속이 있어 뭘 해놔야 좋을까 고민하다 반찬 걱정 없는 김밥을 쌌습니다.재료는 김밥김, 햄, 맛살, 계란, 당근, 단무지, 우엉, 깻잎, 치즈, 밥입니다.김밥은 밥을 잘 지어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 넣어 간간하게 잘 비벼놓으면 들어가는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줍니다.내가 만들어내는 맛은 정성과 사랑!김 위에 밥, 밥 위에 8가지 재료 올리고,옆구리 터지지 않게~♪ 잘 말아줘~ ♪♬ 잘 눌러줘~ ♬그러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이 완성됩니다. 도시락에 잘 넣어 놨으니 늦게까지 놀다 와도 걱정 없겠죠~ㅋ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집밥이 좋다 - 스테이크덮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스테이크덮밥입니다.마트를 갔는데 호주산 소고기가 너무 좋아 보이고 20% 세일까지 하는 거예요.그래서 호주산 소고기 안심으로 스테이크덮밥을 해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당연히 덮밥 소스는 스테이크소스 사서 했어요.먼저 브로콜리 삶고, 소고기 구워놓고,양파랑 버섯, 마늘 따로 볶은 후 소고기, 브로콜리, 소스 넣어 살짝 더 익힌 후 밥이랑 먹으면 됩니다.소고기 구울 때 소금 간 조금, 양파와 버섯 볶을 때도 소금 간 조금 합니다.파프리카 넣어주면 색감이 사는데 비싸서 패스했습니다.오늘 산 호주산 소고기는 냄새도 안 나고 진짜 부드러웠어요.   우리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집밥이 좋다 - 멸치주먹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멸치주먹밥입니다.토요일 아침 '간단하게 뭘 먹지?' 하다친정엄마가 손주들 밥 안 먹을 때 해주던 멸치주먹밥이 생각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볶은 멸치에 밥, 조미김, 들기름 넣어 잘 주물러 한입 크기 주먹밥을 만들면 됩니다.한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엄마나 보러 가야겠어요.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네요.ㅋ 같이 먹은 반찬으로 감자조림과 두부조림인데요.감자는 전분 빼고 기름에 볶다가 물과 간장, 설탕, 올리고당 넣고 잘 졸여줍니다.두부도 기름에 구운 후 간장, 물, 고춧가루, 파, 양파, 당근, 버섯, 설탕 넣고 졸여줍니다.마지막은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주말에도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집밥이 좋다 - 카레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카레입니다.신랑이 카레를 좋아해서 자주 해  먹었는데 이상하게 최근 들어 '카레 한번 할까?' 하면 싫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한동안 카레를 안 먹은 건지, 못 먹은 건지 그랬습니다.그런데 요즘 삼식이 아들이 있어 식단을 고민하던 중 카레 생각이 나서 있는 재료로 후닥닥 했습니다.감자는 작은 크기로 자르고 당근은 감자보다 더 작게 잘라 먼저 기름에 볶다가양파 썰어 넣고 살짝 더 볶아준 후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그다음 고형 카레를 넣고 잘 저어주면 끝!카레만 먹기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닭가슴살을 살짝 올려 먹으니 훨씬 고급지고 풍미가 있네요.곁들인 음식은 아들이 좋아하는 부추전입니다.부추전은 부추, 양파, 오징어, 부침가루, 물을 잘 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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