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오뚜기 진짬뽕입니다.주말이라 신랑이 맛난 잠뽕 끓여주겠다며 도전한 음식인데요.진짬뽕 보시면 유성스프와 액체스프가 있습니다.라면 3개 기준으로 유성스프 2개, 액체스프 3개, 마늘을 넣고 볶다가물 붓고 끓으면 면, 건더기스프, 파, 양파, 호박, 새우 넣고 면 익으면 끝!라면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요.ㅋ오뚜기 진짬뽕으로 주말 행복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오징어와 양배추가 있었으면 국물이 더 시원했을 것 같더라고요.먹으면서 느꼈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성스프 하나만 넣고,따로 야채를 넣기 때문에 건더기스프를 빼면 국물이 더 깔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이라도 건강챙기며 먹어보자고요.오늘의 집밥은 아빠는 요리사버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