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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니 2

집밥이 좋다 - 멸치주먹밥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멸치주먹밥입니다.토요일 아침 '간단하게 뭘 먹지?' 하다친정엄마가 손주들 밥 안 먹을 때 해주던 멸치주먹밥이 생각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볶은 멸치에 밥, 조미김, 들기름 넣어 잘 주물러 한입 크기 주먹밥을 만들면 됩니다.한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엄마나 보러 가야겠어요.저도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네요.ㅋ 같이 먹은 반찬으로 감자조림과 두부조림인데요.감자는 전분 빼고 기름에 볶다가 물과 간장, 설탕, 올리고당 넣고 잘 졸여줍니다.두부도 기름에 구운 후 간장, 물, 고춧가루, 파, 양파, 당근, 버섯, 설탕 넣고 졸여줍니다.마지막은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주말에도 잘 챙겨 먹고 다니자고요~

집밥이 좋다 - 카레

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오늘의 집밥은 카레입니다.신랑이 카레를 좋아해서 자주 해  먹었는데 이상하게 최근 들어 '카레 한번 할까?' 하면 싫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한동안 카레를 안 먹은 건지, 못 먹은 건지 그랬습니다.그런데 요즘 삼식이 아들이 있어 식단을 고민하던 중 카레 생각이 나서 있는 재료로 후닥닥 했습니다.감자는 작은 크기로 자르고 당근은 감자보다 더 작게 잘라 먼저 기름에 볶다가양파 썰어 넣고 살짝 더 볶아준 후 물을 부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그다음 고형 카레를 넣고 잘 저어주면 끝!카레만 먹기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닭가슴살을 살짝 올려 먹으니 훨씬 고급지고 풍미가 있네요.곁들인 음식은 아들이 좋아하는 부추전입니다.부추전은 부추, 양파, 오징어, 부침가루, 물을 잘 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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