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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죠?
안녕하세요.
오늘의 집밥은 김치뼈찜입니다.
시어머님이 맛나게 끓여주셔서 사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레시피는 공개하기 힘듭니다만,
시어머님의 손주 사랑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들어 주시면서 "손주가 이거 좋아하냐?"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푹익은 김치와 쏙쏙 빠지는 고기 구수한 감자까지.
아들보다 저와 신랑이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 잘 먹었습니다."
"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음식이 저희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건강하게 옆에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잘 먹고 다니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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