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자탕일미집 솔직히 감자탕 하면 얼큰하고 진한 육수, 시래기 많은 그런 감자탕만 생각했는데,일미집에서 감자탕을 먹고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다. 맛집이라고 신랑이 데리고 갔는데 음식 나온 거 보고 시래기가 없어서 너무 실망을 했다.먹어보지도 않고 투덜거리는 저에게 아무말도 안 하더니제가 국물 먹고 '와~ 정말 깔끔하다.' 하면서 맛있다고 했더니 신랑 헛웃음 지음. 이렇게 일미집과 인연이 되어 가끔 신랑이 포장해 와서 잘 먹고 있다.ㅋ 상호명 : 일미집 2호점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 90길 38연락처 : 02-715-8338영업시간 : 11:00 - 22:00브레이크타임 : 15:00 - 16:30 50년 전통이란 간판에서 원조의 느낌이 납니다.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먹고 촬영했던 같아요. 메뉴..